산동외사직업대학은 국가 교육부로부터 승인받아 설립된 전일제 본과 대학이다. 학교는 1999년에 중외합작산동외사번역학원으로 시작하여 2004년 7월에 산동외사번역직업학원으로 개편되었으며 2018년 12월에 교육부의 승인을 받아 본과대학으로 승격되었다. 2019년 5월에 교명을 산동외사직업대학으로 변경하였다.

현재 학교는 위해와 제남에 두 캠퍼스를 두고 있는데 부지 면적은 1601.2묘에 달하며 건축 면적은 30.5만 제곱미터 정도이다. 학교에는 외국어대학·국제상학대학·공과대학·정보통신대학·국제교류대학·평생교육대학 등 7개 학부가 있으며 총 44개의 전공학과가 개설되어  학부·전문대학·재학생 1만여 명이 재학하고 있고 전일제 학부 전공 교육을 중심으로 문학·경제학·관리학·공학· 법학· 교육학·예술학등 학과를 균형적으로 발전시키는 학교 운영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학교는 교학 기본 조건의 건설을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현재까지 10.09억 위안의 고정자산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에 교학·과학 연구 기자재의 총액은 6452만 위안이다. 학교에는 동시통역, 국제상무, 관광관리, 전자상거래 및 기술개발 센터 등 4개의 실습교육 센터와 91개의 교내 실험실습실이 있다. 동시통역 실습교육 센터에서 7가지 언어의 동시통역을 진행할 수 있어 국내에서는 앞선 수준이다. 또한 번역실에서 세계 선진 수준에 도달한 64가지 언어의 쌍방향 번역을 지원하는 번역 소프트웨어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경동그룹, 산동망상그룹 등 많은 기업들이 우리 학교와 연구개발에 협력하기 위하여 학교에서 실습실을 개설하였다. 그외에 97개의 교외실습지를 마련하여 실습교육에 좋은 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캠퍼스는 전반적이고 일체화된 스마트 관리를 이루었다. TV 방송 센터에서는 동시에 11가지의 외국어 프로그램을 중계방송할 수 있다. 도서관은 건축면적이 27800제곱미터이고 열람 공간이 6100제곱미터에 달한다. 도서관에 있는 소장 종이 도서가 130.58만 권, 전자도서가 7.5TB에 달한다. 완벽한 도서자료자동화 관리시스템을 세우고, 풍부한 온라인 자원을 가지고 있다. 체육관 등 체육시설 완비되어 있으며 학생 식당, 학생기숙사, 유학생 아파트와 같은 높은 수준의 생활 부대 시설이 세워져 있다.

산동외사직업대학은 우수한 교수진을 구축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교수진 구조를 최적화하게 하였다. 현재 전임 교원은 총 566명으로, 그 중 정교수, 부 교수 및 기타 고급 직함을 가지는 교원 219명, 쌍사형(雙師型) 자격을 가지는 교원 287명, 박사 및 석사 학위를 가지는 교원 361명, 성급 우수 교수진 2 개, 국무원 특수 수당(國務院特殊津貼)을 받는 전문가 4 명， 교육부 전문교육지도위원회（專業敎指委）워원 3 명, 성급 교학 명강사 (省級敎學名師) 4 명, 전국 및 성급 우수 강사 5 명이고 장기적으로 학교에서 교편을 잡는 외국 국적인 교수들이 있으며 기업 겸임 강사 130명이 있다.

산동외사직업대학은 국제 교류와 대외 협력을 중요시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유학, 단기 방문, 실습과 취업 기회를 많이 제공해 주고 현재 국외 50여 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는 등 긴밀한 교류관계를 유지하여 국제화 교육의 폭과 깊이가 끊임없이 확대되고 있다.

산동외사직업대학은 설립된 후에 사회가 절실히 필요한  6만 여 명에 달한 응용형, 기능형 인재를 육성하였다. 그들은 사회의 각 분야, 각 업계에서 직업에 종사함으로써 사회에 이바지하고 삶의 가치를 이루는 동시에 학교의 영예를 한층 빛낸다.

산동외사직업대학의 미래 비전은 2049년(개교 50주년)까지 국내에서 유명하고 특색이 뚜렷한 높은 수준의 직업대학교로, 금세기 말(개교 100주년)까지 국제적으로 유명하고 특색이 뚜렷한 높은 수준의 응용형 대학으로 성장시키는 데에 두고 있다.

바다를 마주하고 미래를 품은 산동외사직업대학은 여러분을 환영한다.